드레이븐은 2개 정도의 도끼를 계속 받으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데미지가 특징입니다.
다른 스킬과는 다르게 도끼 2개를 유지하면
기본 공격 데미지만으로도 다른 챔피언을 압도하는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오래 전 드레이븐의 패시브는 출혈 데미지로
1,2 렙 때에도 너무나 강력한 데미지로 킬을 자주 만들어내곤 했는데
이제는 도끼를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스택을 쌓으면서
킬을 만들어낼 때에 그 스택을 골드로 환산하여 아이템으로
데미지를 충당하게 되었습니다.
드레이븐의 도끼는 떨어진 도끼를 받기만 할때에
다른 마나 소모 없이도 강력한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넣을 수 있는데
Q 스킬 마스터 시에는 85% 데미지를 더 넣을 수 있어
거의 도끼로 떄릴 때에는 2배의 데미지 가깝게 들어갑니다.
하지만, 노멀 게임과 같이 미러전이 가능한 게임에서는
상대팀 드레이븐 도끼도 잡을 수있는데 반대로
상대 드레이븐도 내가 던진 도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드레이븐의 W는 도끼를 받으러 갈때에 빠른 이동 속도를 통해서
도끼쪽으로 날라오는 상대의 핵심 스킬들을 피해가면서 받기에 좋습니다.
드레이븐 E 스킬을 많은 이동 스킬이나 정신 집중형 스킬을 끊을 수 있는데
생각보다 강력한 데미지와 슬로우를 통해서
더 원활하게 도끼로 딜링을 할 수 있습니다.
드레이븐의 궁극기는 글로벌 궁극기로서
다른 스킬에 비해서 순간적인 폭딜을 넣기에 편하고,
다른 라인 혹은 상대방이 돌아오는 것 까지도 생각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예상치 못한 킬각을 재기도 좋습니다.
점멸을 이용해 가까운 거리에서도 도끼의 방향을 빠르게 바꿀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