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원소술사 럭스 스킨이 나오면 한창 뜨고 있는 챔피언 입니다.
패시브를 지속적으로 활용해서 강력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럭스의 패시브는 스킬을 맞았을 때에 표식이 생기며
이 표식을 기본 공격을 통해서 터뜨리면 추가 데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또한, 표식이 있는 적에게 궁극기를 맞추면 표식을 터뜨리고,
한번 더 표식을 새길 수 있습니다.
럭스의 Q 스킬은 모르가나 Q 스킬과는 다르게
첫 피격 대상 뒤의 적까지도 속박을 걸 수 있는데
궁극기와의 연계에서 가장 중요한 스킬입니다.
또한, 끝으로 갈 수록 럭스의 Q 스킬을 조금 인식하기가 쉽지 않은데
Q 스킬 투사체 보다 약 1cm 정도 더 맞는다고 보면 됩니다.
기존의 럭스 W 스킬은 범위 내에 아군에게 쉴드를 주는 스킬이였는데
투사체가 너무 애매해 서로 엇맞아서 쉴드를 못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 느려지고 쉴드가 중첩이 되기 때문에
처음 사용할 때에도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럭스의 E 스킬은 라인전부터 한타에서까지 정말 중요한 스킬입니다.
라인전에서 적의 체력을 깎기 위해서 적중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대
적의 움직임을 예상해서 망설이지 않고 날리면
적의 신발이 없는 시점까지는 쉽게 맞추는 것이 가능합니다.
럭스의 궁극기는 굉장히 넓은 스킬 사거리를 갖고 있는데
럭스 Q 스킬이 맞은 상태에서의 궁극기는
Q 데미지 + 패시브 데미지 + 궁극기 데미지로
스킬 2개만으로도 큰 데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