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턴은 그 전부터 암살자 계열에 속해
혼자 따로 노는 딜러들을 암살하는데에 최적화 되어 있는 챔프입니다.
하지만, 다른 암살자 패치에 간접적으로 너프를 받아서
초.중반에의 극단적으로 딜을 끌어 쓰지는 못합니다.
녹턴은 패시브는 정글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정글 특성상 광역 데미지가 중요하고, 체력 관리도 초반 정글링에 있어서
정글러 등급을 가르는데에 중요한 판단 기준이되는데
녹턴의 패시브는 광역 데미지와 체력 관리 모두 가능합니다.
녹턴의 Q 스킬 위에서는 어떠한 챔프도 할만 합니다.
녹턴의 특성상 6렙 이후에는 선공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Q 스킬의 적중도 수월하게 가능합니다.
더구나 녹턴 Q 스킬은 적잖은 데미지에 적이 맞았을 때에는
추가 효과가 있어서 더 유리한 입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녹턴의 W 스킬도 정글링에 도움이 됩니다.
흔히 AD 챔피언들은 공속룬을 들면서 까지 정글을 빠르게 하려하는데
녹턴의 W는 1렙부터 20% 가량이 오르기 때문에
더 수월한 정글링이 가능합니다.
녹턴의 E 스킬은 특히 상대 원딜이 수은장식띠가 나오지 않았을 때에
더 위협적으로 작용합니다.
녹턴의 공포는 녹턴의 Q 스킬을 맞은 상태에서 더 빠르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은데
베인과 같이 은신을 통해 대처가 불가능한 대부분의
뚜벅이 원딜들에게는 녹턴을 의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녹턴의 궁극기는 글로벌 궁극기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도
궁극기를 통해 빠르게 합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팀에 쉔같이 녹턴에게 궁극기를 시전해 같이 날라오는 것도 가능하고,
상대팀의 트페같은 글로벌 궁극기를 무력화 하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녹턴의 궁극기를 미니맵으로 사거리를 재보면
생각보다 전 맵을 덮을 정도의 사거리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정확한 사거리를 재고 궁극기를 사용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