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 카밀은 특히나 상대 원딜에게 한타같이 난전상황에서
잘 죽지도 않으면서 강력한 챔프였습니다.
아무리 잘큰 원딜이여도 카밀의 궁극기 안에서는 아무 것도 해보지 못한 채
죽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6.24 추가 패치에서
초반 카밀의 데미지를 조금 줄이면서
라인전에서부터 스노우볼링을 굴려갔던 카밀을 조정했지만,
조금 더 너프가 필요해보입니다.
원소술사 럭스는 최근에 나왔던 스킨 중에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비싼 가격임에도 럭스를 사고 또 럭스를
많이 플레이 했지만, 상대하는 입장에서 럭스의 Q 이펙트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 안 맞았다고 생각했으나 맞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지르는 어느 순간 사장된 미드 챔피언 중 하나입니다.
한 때는 미드에서 안 나오는 게임보다 나오는 게임이 더 많았지만,
아지르를 대처하는 게 가능해졌고, 그 전과 같은 위력이 없어졌는데
6.24 추가 패치에서 라인전이 아닌 초.중반에서의 소소한 버프를 줬지만,
자주 나오기네느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아이번은 처음 나올 때는 어느 라인에서나 다 보여져
트롤 챔피언으로 인식이 굳혀졌지만,
아이번을 정글로 연구를 해보며 누누와 비슷한
지속적인 카운터 정글 플레이와 궁극기를 통한 다이브
그리고 일정 기간 부쉬를 어느 곳에서나 만들 수 있는 이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 등을 토대로 소수의 유저들이 애용하는 챔프입니다.
르블랑은 리메이크 전에도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리메이크 후에는 르블랑에게는 꿈과도 같았던
라인클리어가 주어졌죠.
3~4렙 구간에도 원거리 미니언을 빠르게 클리어하며
지속적으로 라인압박을 가하는 르블랑을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까다로웠습니다.
심지어 르블랑은 로밍형 챔피언이기에 로밍도 막을 방법이 하나도 없었죠.
이번 6.24 추가 패치에서는 르블랑의 강력한 라인전을
조금만 건들이면서 라인클리어 능력을 줄였습니다.
초반 샤코는 기존에도 초중반의 강력한 갱킹을 통해서
라인전에 지속적으로 개입을 하고,
적의 갱킹을 역갱을 치는 등의 교전을 통해서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챔피언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강력한 데미지를 통해서
일방적으로 적을 잡아버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한 때 상대 미드 챔피언이 탈리아인 경우에는
겜이 하기싫을 정도의 로밍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도 많았지만,
탈리야의 기본적인 데미지가 줄어들면서
더 이상 탈리야는 보이지 않게됬습니다.
이번 6.24 추가 패치에서 탈리야의 기본 스킬 데미지가 올라감에 따라
다시 탈리야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여느 정글러에게나 강타가 좋아짐에 따라 초반 체려관리가 수월해졌지만,
기존에도 체력관리에 문제가 없었던 챔피언의 경우네는
강타를 아껴 상대 정글을 더 원활하게 카정을 간다거나
강타의 다른 액티브 효과를 통해 갱킹에서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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